[강건 에세이] 아직, 장마인가…?/ 벤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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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기사입력 2022-08-04 [08:25]

아직, 장마인가?/ 벤로버

 

 

 

  © 백태현 기자





벌써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다.
밤새도록 내리는 비가, 아침이 되어도
쉬지 않고 내리고 있다.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늘마저 잔뜩 흐려, 마치 이른
저녁 밤같이 컴컴해져 있다.

대게는
7월 말쯤, 장마가 끝나고 7월 말에서 8월 초는
휴가시즌 피크를 이루는 시기인데, 이 비 때문에

휴가를 떠난 많은 사람이 난감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점은 덕분에 조금 덜 더운 것 같아서
지내기가 수월한 점도 있기는 하다.

과거의 경험치를 가지고 예상하던 일들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시대를 사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같은 시대 같은 공간을 함께 살아
가면서도 세대 간의 생각과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마치 서로서로 다른 인류를 보는
것처럼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점점 시대에 뒤떨어져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끝난 것인지?
잘 모르겠다. 뉴스를 게을리 한 탓이다.

어젯밤에 맞은 주사 때문인지
어째 아침부터 정신이 잘 가늠될지
않는다. 글이 두서가 없어지는 것 같아
여기서 그만두어야겠다.

 

 

  © 백태현 기자

 

[강건문화뉴스=백태현 기자]

백태현 기자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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