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리즘] 사라진 것들에 대한 소환

오후 다섯 시 국기에 대한 경례 /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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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기사입력 2021-03-02 [11:18]

 [독설리즘] 사라진 것들에 대한 소환

오후 다섯 시 국기에 대한 경례 / 선비


어렴풋이 기억나는 게 하나 있다.
어릴 적에 한창 놀다가 오후 다섯 시만 되면 애국가가 어디선가 울려 퍼졌다.
그러면 사람들은 길 가다 멈춰 가슴에 손을 올리고 끝날 때까지 서 있어야 했다.
어른들을 따라 놀던 아이들도 자연스레 기립해 따라 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그냥 웃음이 나온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 백태현 기자


                 

 
글/사진=백태현 작가
bth8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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