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미국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살모네라균 나와

캐나다에도 5개주에서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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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
기사입력 2020-08-02 [05:20]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병균의 공격이 사람들을 마구 공격해 댄다. COVID-19이 미국을 휩쓸고 있는 와중에 이번엔 붉은 양파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와서 난리다. 살모넬라균은 보통 닭과 계란에서 옮겨질 수 있는 병균인데 닭에서 나온 분뇨를 거름으로 사용한 농장에서 일어 난 것으로 보인다. 식품은 캐나다도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해서 먹고 있는 상황이라 캐나다도 비상이 걸렸다. 당분간 붉은 양파를 먹지 않거나 캐나다산만 먹어야 할 것 같다. 미국 연방 보건 관리들은 30개 이상의 주에서 40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살모넬라균이 전염된 것이 붉은 양파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캘리포니아의 한 회사를 유력한 공급원으로 지목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특히 붉은 양파를 샐러드에 많이 사용하는데 익히지 않은 생양파를 사용하기때문에 병균의 전염에 취약하다.

 

 

살모넬라균은 닭,계란, 소, 돼지등의 배설물에 의해서 나타난다. 설사, 복통, 구토, 발열을 중심으로 한 급성 위장염으로 오염 된 식품을 섭취 한 후 12~48 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그러나 잠복기와 증상은 섭취 한 균의 양 및 환자의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다릅니다. 

 

CBC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톰슨 인터내셔널이 교차 오염의 위험 때문에 잠재적으로 오염된 붉은 양파와 접촉했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양파를 회수할 것이라고 식품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에는 톰슨 인터내셔널의 빨강, 흰, 노랑, 달콤한 양파가 포함될 것이라고 이 기관은 말했다. 그 회사는 즉각 이유를 밝힐 수 없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살모넬라균이 396명을 병들게 하고 60명 가까이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7월 10일에 처음 확인되었고 그 후 성장한 COVID-19발병과 관련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관은 이 질병이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에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캐나다 보건청은 또 살모넬라균이 미국에서 발생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전자 지문을 이용해 신종 플루 감염을 조사하고 있다고 캐나다 보건당국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붉은 양파와 연관된 캐나다에서도 살모넬라균이 발생했다.
기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사이 5개 주에서 총 114건의 세균감염 사례가 처음 발표된 이후 캐나다에서 55건의 추가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16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아직 없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사스캐처원, 매니토바,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이번 발병 사실이 더 알려지기 전까지 미국에서 캐나다로 수입된 홍파를 먹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사례의 분석은 비씨주 43건, 알버타 55건, 매니토바 13건, 온타리오 2건, 그리고 P.E.I. 1건 등 알버타 여행 후 병에 걸렸다고 신고한 사람이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관리들은 사스케치완이 몇몇 살모넬라균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이 발병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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