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대만을 전쟁으로 압박하는 중국, 대만을 지원하는 미국

동북아에 감도는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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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
기사입력 2021-01-25 [14:13]

중국이 지난 주말 대만해협에 전폭기를 보낸 것은 미국과의 재설정을 요구하면서도 대만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려는 중국의 계획을 알리는 무력시위다.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대만군은 중국 전투기 4대와 폭격기 8대, 대잠수함 1대가 25일 서남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대만해협을 나누는 중간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일요일에는 전투기 12대와 대잠수함 2대, 정찰기 1대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훈련은 최근 몇 년 동안 흔하고 때로는 더 커졌지만, 새로운 미국 행정부가 들어선 지 며칠 만에 타이페이와 워싱턴에서 주목을 받았다.

대만군은 중국 항공기에 무선경보를 발령하고, 방어미사일 시스템에 비상을 걸었으며, 초계기를 급파해 이들을 감시했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대만을 포함한 이웃 국가들을 위협하려는 P.R.C.의 행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가 대만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고 대신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만 대표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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